성현아 2차 공판 참석, 성매매 혐의 진실은…‘굳게 다문 입’

입력 2014-03-31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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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성현아.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성현아. 스포츠동아DB

성매매 혐의 성현아 2차 공판 참석

배우 성현아가 31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2차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 기소됐지만 무죄를 주장하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이날 공판은 증인 2명의 신문이 예정됐으나 한 명이 불참해 나머지 한 명의 증인 신문만 진행됐다.

성현아는 재판이 끝나고 잠시 법정 밖에서 변호인들과 사건에 대해 상의하기도 했으나 어떤 내용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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