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성현아. 스포츠동아DB
3월31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2차 공판이 비공개로 진행된 가운데 성현아는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다물었다. 이날 증인 2명이 출두할 예정이었으나 한 명만 출석했다. 검찰에 따르면 성현아는 2010년 2월과 3월 세 차례에 걸쳐 한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고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약식기소처분을 내렸으나 성현아는 무혐의를 주장하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