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헉! 소리나는 하객패션…주체할 수 없는 볼륨

입력 2014-03-30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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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아. 사진출처 |민송아 트위터

배우 민송아가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민송아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더 바인에서 열린 개그맨 이영식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민송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붉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민송아는 13일 개봉한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서 미스 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이영식의 결혼식 주례는 방송인 이상용, 사회는 컬투의 정찬우가 맡았다. 가수 박상민과 플라워 고유진, 허각의 형 허공 등이 축가를 불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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