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어이’ 뮤직비디오, ‘빠빠빠’보다 강렬 ‘중독성 강하네’

입력 2014-04-01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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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어이’. 사진출처|영상캡처

크레용팝 ‘어이’ 뮤직비디오, ‘빠빠빠’보다 강렬 ‘중독성 강하네’

걸그룹 크레용팝의 신곡 ‘어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됐다.

크래용팝은 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어이’는 빠른 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트로트풍의 멜로디가 반복되는 곡이다. ‘하우스 일렉트로닉 뽕짝’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대표곡 ‘빠빠빠’에 이어 또 한 번 히트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지루한 클럽을 점령한 크레용팝의 퍼포먼스가 그려져 있다. 모시옷을 입고 빨간 두건을 쓴 크레용팝은 클럽 속 인파를 뚫고 등장해 코믹한 무대를 선보인다. 닭싸움 춤 등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안무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후배 그룹인 가물치와 개그맨 윤성호, 가수 김창렬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어이, 귀엽네” “크레용팝 어이, 장르가 이해 안 돼” “크레용팝 어이, 빠빠빠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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