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5일 결혼, 이덕화가 주례 맡아…"축하 봇물"

입력 2014-04-01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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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정겨운 결혼'
정겨운의 결혼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배우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정겨운이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정겨운의 결혼 상대는 웹디자인에 종사하는 한 살 연상의 여인. 두 사람은 2011년 처음 만나 열애 끝에 오는 5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정겨운은 이 달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신의 선물' 촬영이 끝나는대로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정겨운의 결혼식에 이덕화가 주례를, 김성균과 조세호가 사회를 맡아 결혼식을 빛낼 예정.

이에 누리꾼들은 "정겨운 결혼, 따뜻한 봄에 결혼하네" "정겨운 결혼, 훈남 한 명이 가는구나" "정겨운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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