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소속사 계약 종료…“캐나다 단기 연수 떠날 것!”

입력 2014-04-02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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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라이브웍스컴퍼니

‘김동완 소속사’

신화 김동완이 3년간 몸 담아온 소속사를 떠났다.

김동완의 소속사였던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그동안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신화 김동완은 최근 라이브웍스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김동완은 지난 2011년 라이브 웍스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 MBC 광복절 특집 드라마 ‘절정’ 영화 ‘연가시’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KBS 일일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뮤지컬 ‘헤드윅’, ‘벽을 뚫는 남자’에서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쳐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2일과 23일 신화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HERE’를 성황리에 마친 김동완은 조만간 캐나다로 단기 어학 연수를 떠날 예정이며 오는 7월 말에 돌아와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소속사와 아티스트로서의 전속계약은 종료되지만,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김동완의 신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서포트하는 등 앞으로도 김동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동완의 소속사 계약 종료를 접한 네티즌들은 “계약 종료돼도 서로 응원해주는 모습 좋네요”,“김동완은 자기 할 일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 “캐나다 단기 연수라니 멋지다”,“김동완 소속사 떠나도 신화가 있으니깐 든든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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