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골반 미녀 1위’ 기념 골반댄스…“어릴때 발육 남달라?”

입력 2014-04-03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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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강민경 골반댄스’

다비치 강민경이 골반댄스를 선보여 남심을 사로잡았다.

강민경은 지난 2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네티즌들이 뽑은 골반 미녀 1위’에 뽑힌 기념으로 골반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강민경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채 섹시한 골반 댄스를 춰 남심을 흔들었다.

‘골반여왕’ 강민경은 어릴 때부터 골반의 발육이 남달랐던 것으로 밝혀졌다.

강민경은 이날 인터뷰에서 “언제부터 이런 골반을 가졌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중학교 3학년 때 2차 성징이 일어나 확 커졌다”고 답했다.

이어 강민경은 “과거에는 골반이 큰게 콤플렉스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그러나 지금은 많은 분들이 ‘골반이 넓은 게 좋은 것’이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강민경의 골반은 이날 방송에서 직접 줄자로 측정한 결과 둘레 37인치에 달했다. 또 허리 둘레는 24인치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강민경 골반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골반대스,몸매 진짜 좋다” “큰 골반 가져서 부럽다” “강민경 골반댄스, 어릴 때부터 남달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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