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5월의 신부, 자연을 사랑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더니…

입력 2014-04-03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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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결혼. 사진 |스포츠코리아

배우 박진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박진희 소속사는 3일 동아닷컴에 “최근 박진희에게 좋은 소식이 오가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결혼 소식은 사실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진희의 예비신랑은 서울 로펌회사에 재직 중인 변호사로 박진희보다 5살 어리다.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최근 양가 부모의 축복 하에 결혼을 결정했다.

특히 박진희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나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좋다. 내가 자연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내 말에 동조해 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평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 세계자연보존총회 홍보대사 등 환경 운동에 관심이 많았던 박진희에게 예비 신랑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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