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노골적인 정사씬으로 흥행 노렸지만…"

입력 2014-04-03 13: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청춘학당 예고편, 배슬기, 성은'

배슬기 성은 주연의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가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19금 예고편이 새삼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청춘학당'은 개봉한지 일주일 만인 3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청춘학당’은 청춘학당에 다니는 목원(이민호 분)과 류(안용준 분)가 어느 날 밤 여자에게 보쌈 당해 겁간당한 후 이를 부러워한 학문(백봉기 분)이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배슬기와 성은은 '청춘학당'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노골적인 정사씬을 펼쳤지만, 정작 흥행면에서는 큰 호응을 받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예고편 배슬기 성은 다 보여주는구나", "'청춘학당' 벌써 유료 서비스?" "청춘학당 예고편, 후끈하네", "청춘학당 예고편 배슬기 성은 주요 부위 노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