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무려 3억 년 전 ‘어마어마한 큰 거미’

입력 2014-04-03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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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메일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약 3억 년 전에 생존했던 희귀 맹독거미의 발자국 화석을 공개했다.

이는 고생물학자 레이먼드 알프가 발견한 것으로, 알프 박사는 황무지 모래 바위 지형을 조사하던 중 우연히 이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을 발견했다.

발자국의 주인공은 2억 6000만 년 전 생존했던 2.5인치 크기의 독거미.

이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이 오랜시간 보존될 수 있었던 원인은 모래 속 수분이 사막 햇볕에 오랫동안 건조되면서 바위에 단단히 경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발견에 누리꾼들은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거미 크기가 2.5인치?”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거미 발자국치고는 너무 커”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엄청나게 오래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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