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이런 행운이 또 있을까?’

입력 2014-04-03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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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한 달에 복권에 3번 당첨된 부부의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외신들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포츠머스에 사는 켈빈과 자테라 스펜서 부부는 지난달에만 복권에 3번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이 부부는 지난달 12일 6개의 숫자를 맞혀야 하는 ‘파워볼’에 당첨돼 상금 100만 달러(약 10억 5700만 원)를 받았다.

이어 같은 달 26일에는 4개의 숫자를 맞히는 ‘로터리 픽 4게임’에 당첨돼 5만 달러(약 5200만 원)를, 27일에는 즉석복권에 당첨, 또 100만 달러를 수령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대박이네”,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진짜 부러워”,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앞으로 복권 계속 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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