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득남… “하늘에서 내려주신 ‘쑥쑥이’”

입력 2014-04-03 17: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영남. 스포츠동아DB

장영남 3일 오전 득남

배우 장영남이 득남했다.

장영남의 소속사 측은 3일 장영남이 오전 11시 13분 산본제일병원에서 3.1kg의 남자아기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장영남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영남은 지난해 제50회 대종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소감 중 "현재 임신 중이다. 하늘에서 내려주신 ‘쑥쑥이’가 복덩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장영남은 2011년 7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