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예비군 홈페이지
예비군훈련조회 홈페이지가 마비된 상태다.
4일 오전 예비군훈련조회 홈페이지에 예비군 일정을 확인하려는 접속자들이 폭주해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예비군훈련조회 사이트(http://www.yebigun1.mil.kr)에서는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훈련받는 일자와 받는 시간 등 훈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홈페이지 폭주 시 이메일과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더 빠르다.
국방부는 “예비군훈련을 실전과 비슷하게 만들고 훈련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기위해 측정식 합격제와 조기퇴소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10~20% 가량 차지했던 조기퇴소자는 올해부터 30%까지 늘어난다.
‘예비군훈련조회’홈페이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조건 전화로 하세요 저도 방금 확인함”,“홈페이지로 확인 불가능”, “예비군 올해부터 힘들어지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