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대통령을 위해 이중스파이?…‘소름 쫙’

입력 2014-04-04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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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사진출처|방송캡처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대통령을 위해 이중스파이?…‘소름 쫙’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10화에서 이차영(소이현 분)이 이동휘 대통령(손현주 분)을 위해 목숨까지 위험에 처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앞서 이차영은 김도진(최원영 분)을 만나 “대통령은 사기꾼”이라며 이동휘를 배신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는 모두 준비된 반전이었다. 이차영은 신규진으로부터 기밀문서를 빼앗아오기 위해 이중 스파이가 됐던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차영은 피를 흘리며 지하 주차장에 쓰러진 와중에도 “대통령께 알려야해. 복사본이 아니었어. 비서실장, 신규진 비서실장을 찾아야돼”라고 말한 뒤 혼절했다.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에 네티즌은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연기 엄청나네”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소름 끼쳤어”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이런 반전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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