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사진|동아닷컴DB
효연과 김준형이 결별했다고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용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소녀시대 효연이 지인인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신고가 들어왔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효연 측은 오해로 인해 벌어진 단순 해프닝이었으며 경찰에게 주의를 받고 마무리됐다고 해명했다.
효연과 교제한 김준형은 ‘칠전팔기 내 인생’를 쓴 작가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효연보다 10연상인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효연을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연 김준형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효연 힘내라” “효연, 더 좋은 사람 생길거다” “효연, 그럴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