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엑스 이박사 ‘대박난 뒤 한동안 안 보였던 이유는?’

입력 2014-04-05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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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이박사. 사진=방송화면 캡처.

‘트로트엑스 이박사’

가수 이박사 ‘트로트엑스’ 출연에 심사위원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Mnet ‘트로트엑스’ 지난 4일 방송에는 뽕짝의 대가 이박사가 등장했다. ‘트로트엑스’ 무대에 오른 이박사는 자신의 히트곡 ‘몽키 매직’을 열창했고, 심사위원들은 그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뽕짝의 제왕’으로 유명한 이박사는 독특한 음색과 노래 중간 쉴 새 없이 터져 오는 추임새 애드리브로 테크노 뽕짝의 1인자로 알려져 있다. 이박사가 ‘몽키 매직’을 열창하자 심사위원들 역시 그의 노래와 안무를 따라 하며 흥겨워했다.

이박사는 “대박이 났는데 다쳤었다. 뽕짝을 하던 사람이 뽕짝을 안 하니 사람이 견딜 수 없었다. 노래가 좋아서 나왔다”는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트로트엑스 이박사’ 출연에 누리꾼들은 “트로트엑스 이박사 출연 놀라워” “트로트엑스 이박사 출연 소식 궁금했는데” “트로트엑스 이박사 출연, 다쳤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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