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정글에 내놔도 될 정도? 특이해’

입력 2014-04-05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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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정글의 법칙’에서 독특한 입맛으로 화제가 됐다.

온유는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 모두 못 먹겠다며 혀를 내두른 코코넛을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 등장한 코코넛은 색깔부터 이상해 보였으며 맛도 떫고 푸석푸석했다. 병만족은 이를 맛보고 모두 혀를 내둘렀으나 온유는 “떫은데 씹다 보면 괜찮다”며 독특한 입맛을 드러냈다.

이후 병만족은 김병만이 미리 준비해둔 쥐치포를 구워 먹었지만 너무 짰다. 하지만 온유는 “정말 짜다”면서도 끊임없이 쥐치포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정말 독특해”,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이상해”,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놀랍다”,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특이해”,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정글에 내놔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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