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6kg 초대형 참치, 여성 낚시꾼이 4시간 사투끝에 포획

입력 2014-04-08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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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6kg 초대형 참치

'411.6kg 초대형 참치'

뉴질랜드의 여성 낚시꾼이 400킬로그램이 넘는 초대형 참치를 낚았다.

참치를 낚은 사람은 오클랜드의 베테랑 여성 낚시꾼 도나 파스코(56). 파스코는 뉴질랜드 주변 해역에서 참치를 발견한 뒤, 4시간여 동안 사투를 벌인 끝에 낚는데 성공했다.

파스코가 낚은 참치는 여성 낚시꾼이 잡은 것으로는 세계 기록을 경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은 거대한 참치를 옆에 놓고 자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파스코의 사진이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참치가 엄청나네", "411.6kg 초대형 참치, 돈으로 치면 얼마야", "411.6kg 초대형 참치, 낚시로 잡았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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