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나혜미 열애설, 띠동갑 커플…팬들은 이미 아는 사이?

입력 2014-04-09 11: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에릭-나혜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신화’ 에릭-나혜미 열애설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빌려 에릭과 나혜미가 띠동갑 연인으로, 신화 팬들 사이에선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며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면서 "에릭의 자택이 있는 성동구 성수동의 한 쇼핑몰을 함께 다니는 모습이 곧잘 목격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나헤미가 지난달 ‘신화 16주년 콘서트’에도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에릭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이 사실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로 데뷔, MBC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에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에릭 나혜미 잘 어울리네", "에릭 나혜미 진짜야?", "에릭 나혜미 잘 됐으면 좋겠다", "나혜미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