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연기자 나혜미 “오랜 연인”…띠동갑 커플 화제

입력 2014-04-09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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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그룹 신화의 에릭(35)과 연기자 나혜미(23)가 오랜 시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9일 에릭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랜 교제 기간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면서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띠동갑 커플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이들의 교제는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6주년 콘서트를 나혜미가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했고,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의 여자친구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잠깐 출연했다.

에릭은 현재 신화의 새 앨범을 위해 한창 작업 중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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