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녹화 불참 소식에 하차설까지…소속사 반응은?

입력 2014-04-09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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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사진|동아닷컴DB

박형식 녹화 불참 소식에 하차설까지…소속사 반응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박형식이 8일 진행된 녹화에 불참했다.

이날 박형식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허리 디스크 때문에 무거운 것을 들면 무리가 가기 때문에 오늘부터 진행되는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진짜 사나이’ 하차설 의혹에 “부상도 크지 않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형식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전차에 오르는 훈련 도중 실수로 미끄러 넘어지며 허리 부상을 당했다. 의사는 이날 허리디스크

박형식 녹화 불참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녹화 불참까지 했구나.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 “박형식 녹화 불참, 빨리 쾌유되길” “박형식 녹화 불참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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