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5월 컴백, 베일에 가려진 콘셉트…"앨범 완성도 높이는 중"

입력 2014-04-09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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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아닷컴 DB

'비스트 5월 컴백'
그룹 비스트가 5월 컴백을 예고했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 멤버들이 완전체 컴백을 위해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5월 발매될 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길 것"이라며 비스트의 5월 컴백을 확실시했다.

이로써 비스트는 지난해 7월 정규 2집 'Hard to love, How to love'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비가 오는 날엔', 'I'm Sorry', '괜찮겠니' 등 발라드까지 섭렵해 인기몰이를 했던 비스트가 이번 앨범에서 어떤 색다른 시도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비스트는 5월 컴백을 위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당분간 국내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비스트 5월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스트 5월 컴백, 오래 기다렸다" "비스트 5월 컴백, 매번 기대되는 비스트" "비스트 5월 컴백, 용준형이 프로듀싱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컴백 전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로 오랜만에 단독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는 시청자들의 질문(Q)을 받아 스타가 직접 그에 대한 답(A)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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