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결혼, 열애 인정 이틀 만에…혹시 속도위반?

입력 2014-04-09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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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결혼. 사진 | SBS

인교진 소이현 결혼. 사진 | SBS

소이현-인교진 결혼 "속도위반 절대 아니다"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열애 인정 이틀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인교진과 소이현 소속사 양측은 9일 동아닷컴에 “10월 중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연애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고 밝혔다.

다소 빠른 결혼 소식에 일각에서는 속도위반 의혹도 제기됐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절대 아니다. 속도위반이었다면 결혼날짜를 좀 더 빨리 잡았을 것이다"라며 "10월 4일은 결혼식 날짜 후보 중 하나다. 좋은 날을 잡으려고 고심 중이다"라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앞서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와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모두 극 중 연인 호흡을 맞췄다.

소이현 인교진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이현 결혼, 이젠 품절녀", "소이현 인교진 결혼, 열애설에 이어 결혼까지 너무 빠르다", "소이현 인교진 결혼, 축하합니다", "소이현 인교진 결혼, 괜히 서운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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