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사귄다고 소문난 이유는…”

입력 2014-04-09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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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사진|동아닷컴DB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사진|동아닷컴DB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사귄다고 소문난 이유는…”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해 이슈가 됐다.

나나는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김수현과 사귄다는 소문에 입을 뗐다.

나나는 “소문은 알고 있었다. 스태프에게 들었는데 자기는 기자한테 들었다더라”면서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고 부인했다.

이어 “드라마 ‘드림하이’전부터 김수현의 팬이었다.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진짜인 줄”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황당 열애설”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원빈-수영 만큼 어이 없는 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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