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신곡 ‘중독’으로 컴백 앞두고…음원 유출 ‘충격’

입력 2014-04-10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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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신곡 ‘중독’으로 컴백 앞두고…음원 유출 ‘충격’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중독(Overdos)’으로 컴백한다. 하지만 신곡 음원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충격을 안겼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엑소의 새 타이틀곡 ‘중독’은 힙합과 알앤비를 절묘하게 섞어 만든 어반느낌의 댄스곡으로 15일 열리는 엑소 ‘컴백쇼’에서 최초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O 컴백쇼’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10일 오후2시쯤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엑소 ‘중독’ 음원이 올라와 음원 유출 논란이 일어났다. 현재는 저작권 상의 이유로 동영상은 차단된 상태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유출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엑소 ‘중독’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중독 오래 기다렸다” “엑소 중독 음원 유출 어떻게 된거지?” “엑소 중독. 음원 유출 심각한데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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