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신초아의 소속사는 “신초아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돼 데뷔 앨범 발매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신초아는 당초 오는 11일 첫 싱글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돼 중국으로 떠나며 데뷔 앨범 발매가 미뤄지게 된 것.
한편 신초아는 지난해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인 ‘아스라이’로 이미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음반에서 신초아는 세련된 발라드뿐만 아니라 신초아 본연의 트로트 감각을 확실히 보여줄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