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OST 부른 신초아, 데뷔 앨범 발매 연기

입력 2014-04-10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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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트로트 가수 신초아의 데뷔 앨범 발매가 연기 됐다.

지난 8일 신초아의 소속사는 “신초아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돼 데뷔 앨범 발매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신초아는 당초 오는 11일 첫 싱글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돼 중국으로 떠나며 데뷔 앨범 발매가 미뤄지게 된 것.

한편 신초아는 지난해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인 ‘아스라이’로 이미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음반에서 신초아는 세련된 발라드뿐만 아니라 신초아 본연의 트로트 감각을 확실히 보여줄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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