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바다, 신비로운 마리아나 해구…고대 생명체 산다?

입력 2014-04-10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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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바다. 사진출처|위키피디아

가장 깊은 바다, 신비로운 마리아나 해구…고대 생명체 산다?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로 알려진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가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가장 깊은 바다는 괌 아래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다. 이 해구는 길이 약 2,550㎞, 평균 너비 70㎞, 평균 수심은 7000~8000m에 이른다.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방향 2550㎞의 길이로 뻗어있다.

특히 마리아나 해구 중에서도 가장 깊은 ‘비티아즈 해연(Vityaz deep)’은 깊이가 무려 1만1033m로 알려졌다. 또한 완벽한 암흑 상태로 수명이 100년이 넘는 생명체가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2’ 자료 수집 차 직접 잠수정을 타고 ‘마리아나 해구’에 들어간바 있어 화제가 됐다.

가장 깊은 바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어마어마하네", “가장 깊은 바다, 에베레스트산이 들어가고도 남는다니” “가장 깊은 바다, ‘마리아나 해구’ 그 안에 뭐가 있을까”,“가장 깊은 바다, 상상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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