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 '옥련이 잊어주세요~'

입력 2014-04-11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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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단발머리'
배우 진세연이 봄맞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오는 11일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봄봄봄 제 머리에도 봄이 왔어요. ..처음으로 짧게 해본 머리라 너무 떨려요”라는 글귀와 함께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진세연은 상큼한 단발머리와 활짝 지은 미소, 브이표시와 함께 물오른 미모 또한 돋보인다.

한편, 진세연은 SBS 월화 드라마 ‘닥터이방인’ (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에서 송재희와 한승희를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진세연은 조선족 사업가의 딸이자 한방 마취 전문가인 청순가련형 외모와 순종적인 성격의 '천상여자' 송재희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남자주인공 박훈(이종석)에게 접근하는 임무를 지닌 한승희 역을 동시에 연기한다.

사진|진세연 트위터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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