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오지호, 3살 연하 예비신부 공개 ‘여배우급 미모’

입력 2014-04-11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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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배우 오지호 웨딩화보. 사진 | 해븐리스타컨텐츠

오지호 결혼

결혼을 앞둔 오지호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11일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는 오지호와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 속 오지호는 멋진 턱시도로 듬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는 뛰어난 외모와 몸매에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오지호는 지난 1월 의류업계 종사자 일반인 여성과 1년 넘게 교제 중임을 밝혔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4월 12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누리꾼들은 "오지호 결혼, 축하합니다", "오지호 결혼, 신부가 너무 아름답네요", "오지호 결혼,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오지호 결혼 괜히 섭섭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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