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연예家 공개…‘형부 감우성-사촌언니 강민영’

사진=박은지 트위터

‘박은지 감우성’

방송인 박은지가 형부인 배우 감우성을 언급했다.

최근 화보현장 인터뷰에서 박은지는 힘이 되는 동료로 감우성을 꼽았다. 이날 박은지는 “형부인 감우성 씨가 평상시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프리선언을 하고 난 뒤 힘들어할 때 형부가 사적인 문자를 보내줬다”며 ‘지금의 나는 과거에 그토록 꿈꾸던 미래다’라는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박은지는 “이 문구를 볼 때마다 없던 힘이 솟아나는 것 같다”며 “형부는 제게 가장 많은 도움을 주는 조력자”라고 밝혀 감우성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감우성은 박은지의 이종 사촌 언니인 배우 강민영의 남편이다. 감우성 강민영 부부는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또 박은지의 동생 박은실은 2011년 5월부터 지금까지 YTN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다.

‘박은지 감우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감우성, 가족이었어?” “박은지 감우성, 든든하겠다” “박은지 감우성, 다음에 방송 출연 같이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은지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