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쯔이 씨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정려원과 장쯔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이날 2014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World of Calvin Klein) 싱가포르 이벤트에 참석하면서 조우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모델 아이린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려원은 현재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의 진행을 맡고 있다. 장쯔이는 13일 홍콩에서 열리는 ‘제33회 홍콩 금상장 시상식’에서 영화 ‘일대종사’로 아홉 번째 여우주연상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