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엑스’ 구피 이승광 근황 공개 “얼마 전 득남, 아직 결혼식조차…”

입력 2014-04-12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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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트로트 엑스 구피 이승광’ Mnet 방송캡처

‘트로트 엑스’ 구피 이승광 근황 공개 “얼마 전 득남, 아직 결혼식조차…”

90년대를 풍미한 그룹 구피의 멤버 이승광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승광은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트로트 엑스’ 예선전에 출연해 “생계형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얼마 전 득남을 했는데 아직 결혼식조차 올리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수익을 갖기 위해 이 방송에 출연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털어놨다.

이승광은 나훈아의 ‘어매’를 불렀고 그의 무대에 설운도는 눈물을 흘리며 감탄했다. 그는 설운도-뮤지 팀에 합류했다.

한편, ‘트로트 엑스’는 트로트에 락, 힙합, 댄스,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 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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