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눈물 ‘결혼 앞두고 펑펑…왜?’

입력 2014-04-12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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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눈물.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오지호 눈물'

배우 오지호 눈물이 화제다.

오지호는 12일 오전 결혼식을 앞두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직 프러포즈를 못했다. 항상 마음에 짐이 있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결혼하고 특별하게 해주겠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 친구, 동생, 오빠 등 융통성 있게 적응하고 잘해주겠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날 오지호 눈물에 “오지호 눈물, 얼마나 미안했으면” “오지호 눈물, 감동적” “오지호 눈물, 멋져” “오지호 눈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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