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사망 “‘국민 애견’, 암 투병 중 죽음 맞아”

입력 2014-04-14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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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상근이 사망 애도. 사진=클라라 트위터.

‘상근이 사망’

KBS 2TV ‘1박2일’에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민 애견’ 상근이가 죽음을 맞았다.

11일 ‘동물과 사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 국민의 애견 상근이가 암으로 투병 중 오후 1시경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 14일부터 상근이의 애도 장소를 마련하오니 바쁘신 와중에 애도를 부탁드린다”며 이 같이 전했다.

한편 배우 클라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ALL DOGS GO TO HEAV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기며 애도를 표했다.

상근이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상근이 사망 안타까운 소식”, “상근이 사망, 많이 보고 싶을듯”, “상근이 사망,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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