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한화로 무려… ‘행복한 웃음 폭발’

입력 2014-04-14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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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한화로 무려… ‘행복한 웃음 폭발’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다이아몬드를 캐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보석광산으로 유명한 미국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찾은 10대 소녀 태너 클라이머가 노란색 젤리모양의 다이아몬드를 채굴해 거액을 손에 쥔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에 따르면, 소녀는 채굴한 다이아몬드를 보석상에 팔았고, 2만 달러(한화 약 2000만 원)라는 거액을 손에 쥐게 됐다. 그는 이 돈을 학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누리꾼들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대박”,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좋겠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부럽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헉”,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나도 가지고 싶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진심 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공원에서는 지난 1906년 첫 다이아몬드가 채굴된 이후 자수정, 석류석, 감람석, 벽옥, 마노 등 다양한 종류의 보석이 계속해서 발견된다고 알려졌다.

사진|‘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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