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실제 얼굴사진과 ‘싱크로율 99%’

입력 2014-04-14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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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미래의 얼굴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13일(현지시간)영국 일간 텔리그라프 등 해외 언론들이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이 개발됐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학교 컴퓨터 공학자들이 인터넷에서 수많은 얼굴 사진들을 기본 데이터로 삼아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연구팀은 이 프로그램의 정확도가 아주 놀라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의 사진을 보면 얼굴 사진 한 장으로 예측한 얼굴 사진이 왼쪽 줄이고 오른쪽 줄이 실제 사진이다. 이 사진은 가족들도 차이를 구별하지 못할 만큼 완성도가 높다.

이 프로그램은 노화에 따라 얼굴에 나타나는 성별-연령별 공통적인 변화를 계산해 미리 얼굴의 얼굴 변화를 예측한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무섭네요”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기계가 사람을 능가할 듯”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보기 싫어!”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좋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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