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 타는 피카츄'
버스 타는 피카츄가 화제다.
영국 런던 교통공사는 11일(현지시간)공식 트위터에 ‘버스의 해’를 기념해 영국의 상징 중 하나인 2층버스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피카츄’를 태우려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2014년은 런던의 빨간 2층 버스 루트마스터(Routemaster)가 탄생한 지 60주년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벤트의 정확한 명칭은 ‘어떻게 하면 피카츄를 버스에 태울 수 있을까?’이며 어린 아이들이 피카츄를 밀어서 버스에 집어 넣는 모습을 연출한 사진도 공개됐다.
‘버스 타는 피카츄’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스 타는 피카츄, 감전되서 차면 안 될것 같은데” “버스 타는 피카츄, 별걸 다하네” “버스 타는 피카츄, 포켓볼에 넣어서 태운다” “버스 타는 피카츄, 그냥 구겨 넣으면 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런던 교통공사 트위터 '버스 타는 피카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