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은 강아지, 두 발로 선 채 거부…“얼마나 싫었으면”

입력 2014-04-15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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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외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온몸의 털이 물에 젖은 채 두 발로 서 있다. 고개를 한쪽으로 돌려 카메라를 외면하며 씻기 싫은 마음을 드러내는 듯 하다. 특히 주인의 손을 피해 두 발로 서서 욕조 벽에 기댄 모습이 눈에 띈다.

‘씻기 싫은 강아지’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씻기 싫은 강아지, 완전 웃겨” “씻기 싫은 강아지, 너무 귀엽다” “씻기 싫은 강아지, 얼마나 씻기 싫었으면” “씻기 싫은 강아지, 강아지 키우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씻기 싫은 강아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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