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컴백쇼 때문에 온라인까지 초토화… 삼성뮤직 멘탈붕괴

입력 2014-04-15 2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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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뮤직이 ‘엑소의 컴백쇼’를 생중계한다.

엑소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엑소 컴백쇼’를 통해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특히 엑소는 이날 컴백쇼를 통해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Overdos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

이에 앞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App)으로 ‘엑소 컴백쇼’ 참가 신청을 받았던 삼성뮤직은 온라인 등을 통해 생중계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때문에 컴백쇼가 시작하기도 전에 서버가 폭주하는 사태까지 벌어져 현재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진|화면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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