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하나은행 FA컵 32강 대진 확정…전북·전남 맞대결 外

입력 2014-04-16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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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하석주 감독(오른쪽). 사진|전북 현대·스포츠동아DB

하나은행 FA컵 32강 대진 확정…전북·전남 맞대결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4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대진 추첨식을 갖고 32강 대진을 확정했다. 호남 라이벌인 전북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가 16강 티켓을 놓고 맞대결하며, FA컵 3연패를 노리는 포항 스틸러스는 챌린지(2부리그) 소속의 FC안양과 FA컵 첫 판을 치른다. 수원 삼성은 상주 상무, FC서울은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대학 강호들을 연파하며 32강에 오른 아마추어팀 서울중랑코러스무스탕은 부산 아이파크와 격돌한다.


연세사랑병원, K리그 공식 지정병원 업무 협약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서울 방배동 연세사랑병원 강남점에서 K리그 공식 지정병원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리그 22개 구단의 선수단은 무릎 진료 및 수술 시 할인 혜택을 받는다. 양측은 또 향후 축구팬에게까지 혜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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