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로봇 변신도 될 듯한 내부 ‘화제’

입력 2014-04-16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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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전세계에 1대뿐인 슈퍼캠핑카가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각) “60대 미국 남성이 전세계에서 1대뿐인 슈퍼캠핑카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의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브렌 페런(61)이다. 브렌 페런은 4살 된 딸과 전 세계 여행을 즐기고자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일명 ‘키라벤(kiraVan)’을 만들었다.

브렌은 마르세데스벤츠의 오프로드용 트럭 ‘유니목’을 개조해 키라벤을 만들었다. 해당 캠핑카의 개조비용에는 수백만 달러가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캠핑카 내부는 마치 집과 사무실을 통째로 옮겨 놓은 듯 사무공간, 주방, 침실 등 다양한 시설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또 지붕에는 텐트를 설치해 매력을 더했고 차체 외부에는 보안용으로 22대의 카메라를 설치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전해진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소식에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비용만해도 어마어마하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로봇 변신도 가능할 것 같은 내부"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딸이 과연 좋아할까"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개조비용도 만만치 않았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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