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 산청은 “잠자는 숙소의 막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뫼 산에 푸를 청이다. 대표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약간 어두운 분위가 있어서 좀 밝아지라고 지은 이름”이라며 “일부러 머리도 밝게 염색”했다고 덧붙였다.
산청은 연기를 전공했으며 특유의 어두운 시크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성룡의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이 부담이 되지만 이는 열심히하게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