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벤치클리어링 가장 흥분한 선수는 우규민·김태균

입력 2014-04-20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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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 김태균, 벤치클리어링 전면에서…’

20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에서 한화 정근우가 LG 정찬헌에게 연속으로 볼을 몸에 맞아 흥분하자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벤치클리어링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한 순간 여러 선수가 뛰어나와 설전을 벌였다. 몸에 공을 맞은 정근우는 물론이고 김태균 우규민 등이 가장 앞에서 격하게 행동했다.

선발투수였던 우규민은 재빨리 뛰어 나왔다. LG 선수들 중 가장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한화에서는 김태균이 정찬헌에게 다가가 큰소리를 냈다. 정근우 다음 타자였던 김태균은 평소와 달리 정찬헌의 사구를 지적했다. 팀의 리더임에도 평소 조용했던 김태균의 평소 모습과 많이 달랐다.

한편 정찬헌은 퇴장 명령을 받았고, LG는 선발 우규민이 초반에 흔들리면서 8-9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at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대전|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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