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이번 화재로 삼성SDS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어깨를 다쳤으며 그 밖에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천센터는 백업 데이터를 보관하는 곳으로 메인센터는 수원에 있어 데이터 유실은 없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삼성SDS 관계자는 “단순 외벽화재일 가능성이 높다”며 “수원과 과천센터가 데이터를 주고받기 때문에 설사 데이터에 문제가 있더라도 복구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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