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용 ‘JTBC 정관용 라이브’ 진행자, 세월호 관련 방송 중 눈물

입력 2014-04-21 16: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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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정관용 눈물

‘JTBC 정관용 라이브’ 진행자 정관용 눈물

JTBC ‘정관용 라이브’의 진행자인 시사평론가 정관용 씨가 세월호 관련 생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

정관용 씨는 21일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에서 오열하는 유족들을 촬영한 자료화면이 나간 직후 더 이상 멘트를 잇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렸다.

정관용 씨는 어렵게 “사고 6일째입니다. 다음 리포트 보시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화면을 넘겼다.

이후 안영환 국회의원, 신율 명지대 교수,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나미 박사 등 출연진들도 세월호 관련 소식에 목이 메어 멘트가 제대로 이어지지 못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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