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동시간대 '기황후' 제쳤다

입력 2014-04-21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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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신의 선물-14일' 공식 홈페이지

'신의 선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콘텐츠 파워지수 1위에 등극했다.

21일 CJ E&M 발표에 따르면 4월 둘째주 콘텐츠 파워 지수에서 '신의 선물'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4주 연속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를 독식했던 동시간대 경쟁작 MBC '기황후'를 제친 결과이기도 하다. 한편 '기황후'는 4월 둘째주 콘텐츠 파워 지수에서 4위를 기록했다.

콘텐츠 파워 지수 CPI는 뉴스 구독 순위,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합산한 지수로, 지상파 3사와 CJ E&M 채널을 대상으로 측정된다.

'신의 선물'에 이어 SBS 수목 드라마 '쓰리데이즈'가 2위, tvN '갑동이'가 3위를 차지했다. 1~3위 세 드라마 모두 장르물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하다.

신의 선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 대단해!" "'신의 선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 단연 최고의 화제작" "'신의 선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 오늘 방송 될까?" "'신의 선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 시청률만 더 올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신의 선물'은 21일 '뉴스 특보'와 이중 편성돼 정상 방송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SBS '신의 선물-14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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