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불법도박 이후 자숙 중인 앤디, 중국서 팬미팅 논란

입력 2014-04-22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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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앤디. 스포츠동아DB

그룹 신화의 앤디가 5월17일 중국 닝보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작년 11월 불법도박 사건으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후 6개월 만에 처음 갖는 공식행사이고, 세월호 침몰사고의 애도 분위기로 인해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앤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세월호 사고 이전부터 중국 팬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행사이고, 앤디는 그 행사에 초대되는 형식”이라면서 “팬미팅 이후 다른 활동은 전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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