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야시엘 푸이그. 사진=류현진 트위터 캡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자신과 팀 동료 야시엘 푸이그(24)의 버블헤드 인형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푸이그와 함께 각자의 버블헤드를 들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류현진과 푸이그는 각자 자신을 형상화 한 버블헤드 인형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버블헤드는 대략 3등신의 비율로 만들어진, 큰 머리가 흔들거리는 인형을 말한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10분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시즌 여섯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