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정글의 법칙’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정글의 법칙’에 홍일점으로 합류한다.
SBS 관계자는 22일 “유이가 내달 중 촬영이 진행될 SBS ‘정글의 법칙’ 인도양 섬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유이가 ‘정글의 법칙’ 출연 제안을 받고 합류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현재 보르네오 편이 방송 중이며 브라질 편이 전파를 탄 뒤 인도양 섬 편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유이는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유이 정글의 법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정글의 법칙, 유이 출연 기대되네요”, “유이 정글의 법칙, 운동신경 좋아서 잘 적응할듯” ,“유이 정글의 법칙, 꼭 본방 사수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플레디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