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계획된 말띠 2세?…연정훈 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4-04-22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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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한가인 임신, 연정훈 과거 발언’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결혼 9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연정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한가인이 현재 임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연정훈과 한가인 그리고 양가 부모님들은 오래 기다려 온 첫 아이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한가인이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비통에 잠긴 상황에서 임신 소식을 알리는 것을 매우 조심스러워했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현재 임신 7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연정훈은 지난 해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나와 같은 말띠 아이를 낳기로 했다”며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 연정훈은 “한가인이 엄마가 되기 전에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했다”며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이 잘 돼 2세 계획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가인 임신, 연정훈 과거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임신, 연정훈 과거 발언, 계획대로 된 건가?” “한가인 임신, 연정훈 과거 발언, 그랬군” “ 한가인 임신, 연정훈 과거 발언,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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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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